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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うちに歸ろう(집으로 가자)
02 Ford Falcon Wagon 1964
03 Midnight
04 Parallel
05 Trepidation, Part 1
06 Studio 6
07 Trepidation, Part 3
08 Holiday
09 Bluesn'
10 After The Film
★ABOUT the MOVIE…
영화 ‘메종 드 히미코’, ‘박치기’, '스크랩헤븐’ 등으로 2-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최고의 스타일리쉬 아이콘 오다기리 죠, 그리고 일본을 놀라게한 천재 여성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니시카와 미와. 이 두 사람의 만남부터가 심상치가 않다.
2006년 칸느 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에 우리나라 봉준호 감독의 ‘괴물’과 함께 아시아 대표영화로 초대되어서 호평을 받았던 영화 ‘유레루’가 2006년 8월 10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유레루’의 사전적 의미는 ‘흔들리다 (sway)’. 2005년 단관 개봉으로 시작해서 조용히 입소문만으로 10만에 육박하는 성적을 거둔 ‘메종 드 히미코’의 놀라운 성공에 이어 오다기리 죠가 이번 여름 다시 한 번 한국 영화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형제애를 기본 바탕으로, 인간 본질의 심리상태와 한 사건에 대한 엇갈린 기억의 편린들을 더듬어가는 형식의 영화 ‘유레루’는 이제까지 강세를 보이던 일본 감성영화에서 한 단계 진화된 느낌의 영화이다.
ABOUT the ‘O.S.T’…
뚜렷한 색을 지닌 배우들의 심도 있는 연기와 천재 감독이라는 명성에 부응하는 니시카와 감독의 탄탄한 연출, 떨리는 감정의 전율이 손에 잡힐 정도로 정교하고 아름다운 영화의 바탕에는 이 뚜렷하고 독특한 색채들을 하나로 모아주는 구심점을 담당하는 음악이 존재한다.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2002년 화제의 데뷔작 ‘蛇イチゴ(산딸기)’, 女神のかかと(여신의 발뒤꿈치)’ 그리고 2006년 가을 공개 예정작인 ‘ユメ十夜(열밤의 꿈)’ 등 니시카와 미호 감독의 모든 작품에서 음악을 담당했던 5인조 밴드 ‘컬리플라워즈’가 이번 영화 ‘유레루’에서도 역시 함께 호흡을 맞춘다.
니시카와 감독과 ‘컬리플라워즈’의 만남은 처녀작 ‘산딸기’의 각본을 집필하기 위해 취재하러 센다이에 갔던 니시카와 감독이 우연히 들렀던 라이브하우스에서부터 시작된다.
”내 인생에 ‘컬리플라워즈’가 나타났다. 드디어 만나고야 만 것이다. 무언가 그립고 친숙한 그런 느낌… 누구라도 알고 있는, 그러나 누구도 표현해 낼 수 없는 투명하고 심플하면서도 혼이 실려있는 그런 느낌...”
니시카와 감독이 표현한 ‘컬리플라워즈’의 음색은 본 작 ‘유레루’에서도 역시 잘 드러나고 있으며, 특히 주제가 「うちに歸ろう (집으로 가자)」는 영화 예고편에 배경음악으로 쓰여 벌써부터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형제애와 인간의 감정변화의 움직임이라는 영화의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에 정신없이 빨려들던 관객들은 엔딩 크레딧에 흐르는 이 노래의 따뜻한 음색과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에 이끌려 감정이 최고로 증폭될 것이다.
이번 사운드트랙 앨범에서는 영화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드러내 주는 주제가 「うちに歸ろう(집으로 가자)」를 필두로 하여, 재즈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중심이 된 스코어와 영화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피아노 소품 2곡까지 총 열 곡의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재즈, 클래식, 블루스, 펑키 심지어 블랙뮤직까지 장르를 초월하여 다양한 형태의 음악을 구사해 내는 전천후 실력파밴드 컬리플라워즈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영화 “유레루”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8월 11일 발매예정이다.
02 Ford Falcon Wagon 1964
03 Midnight
04 Parallel
05 Trepidation, Part 1
06 Studio 6
07 Trepidation, Part 3
08 Holiday
09 Bluesn'
10 After The Film
★ABOUT the MOVIE…
영화 ‘메종 드 히미코’, ‘박치기’, '스크랩헤븐’ 등으로 2-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최고의 스타일리쉬 아이콘 오다기리 죠, 그리고 일본을 놀라게한 천재 여성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니시카와 미와. 이 두 사람의 만남부터가 심상치가 않다.
2006년 칸느 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에 우리나라 봉준호 감독의 ‘괴물’과 함께 아시아 대표영화로 초대되어서 호평을 받았던 영화 ‘유레루’가 2006년 8월 10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유레루’의 사전적 의미는 ‘흔들리다 (sway)’. 2005년 단관 개봉으로 시작해서 조용히 입소문만으로 10만에 육박하는 성적을 거둔 ‘메종 드 히미코’의 놀라운 성공에 이어 오다기리 죠가 이번 여름 다시 한 번 한국 영화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형제애를 기본 바탕으로, 인간 본질의 심리상태와 한 사건에 대한 엇갈린 기억의 편린들을 더듬어가는 형식의 영화 ‘유레루’는 이제까지 강세를 보이던 일본 감성영화에서 한 단계 진화된 느낌의 영화이다.
ABOUT the ‘O.S.T’…
뚜렷한 색을 지닌 배우들의 심도 있는 연기와 천재 감독이라는 명성에 부응하는 니시카와 감독의 탄탄한 연출, 떨리는 감정의 전율이 손에 잡힐 정도로 정교하고 아름다운 영화의 바탕에는 이 뚜렷하고 독특한 색채들을 하나로 모아주는 구심점을 담당하는 음악이 존재한다.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2002년 화제의 데뷔작 ‘蛇イチゴ(산딸기)’, 女神のかかと(여신의 발뒤꿈치)’ 그리고 2006년 가을 공개 예정작인 ‘ユメ十夜(열밤의 꿈)’ 등 니시카와 미호 감독의 모든 작품에서 음악을 담당했던 5인조 밴드 ‘컬리플라워즈’가 이번 영화 ‘유레루’에서도 역시 함께 호흡을 맞춘다.
니시카와 감독과 ‘컬리플라워즈’의 만남은 처녀작 ‘산딸기’의 각본을 집필하기 위해 취재하러 센다이에 갔던 니시카와 감독이 우연히 들렀던 라이브하우스에서부터 시작된다.
”내 인생에 ‘컬리플라워즈’가 나타났다. 드디어 만나고야 만 것이다. 무언가 그립고 친숙한 그런 느낌… 누구라도 알고 있는, 그러나 누구도 표현해 낼 수 없는 투명하고 심플하면서도 혼이 실려있는 그런 느낌...”
니시카와 감독이 표현한 ‘컬리플라워즈’의 음색은 본 작 ‘유레루’에서도 역시 잘 드러나고 있으며, 특히 주제가 「うちに歸ろう (집으로 가자)」는 영화 예고편에 배경음악으로 쓰여 벌써부터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형제애와 인간의 감정변화의 움직임이라는 영화의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에 정신없이 빨려들던 관객들은 엔딩 크레딧에 흐르는 이 노래의 따뜻한 음색과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에 이끌려 감정이 최고로 증폭될 것이다.
이번 사운드트랙 앨범에서는 영화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드러내 주는 주제가 「うちに歸ろう(집으로 가자)」를 필두로 하여, 재즈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중심이 된 스코어와 영화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피아노 소품 2곡까지 총 열 곡의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재즈, 클래식, 블루스, 펑키 심지어 블랙뮤직까지 장르를 초월하여 다양한 형태의 음악을 구사해 내는 전천후 실력파밴드 컬리플라워즈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영화 “유레루”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8월 11일 발매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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