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프롤로그  
02 눈 감으면  
03 그 놀라운 사랑  
04 주님만 일하시도록  
05 바라보기만 해도  
06 나의 소망  
07 녹턴  
08 나 길 잃고서  
09 지금부터의 나를  
10 힘을 내요  
11 할렐루야  
12 아무도 없는 이곳에  
13 에필로그  




★CCM 여성듀엣 에레즈 Vol.1 [기다림이 좋도다]


“에레즈(Erez)”는 히브리어로 “백향목” 이란 뜻입니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예레미야 애가 3장 26절)
우리를 오래토록 기다리셨던 그 하나님의 마음과 같이 이 앨범을 준비하며 기도하던 우리는 집나간 아들을 기다리던 아버지의 마음을 나누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마음으로 이 앨범이 세상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는 귀한 도구가 되길 바랍니다.


* 추천사
언젠가 에레즈의 한 자매가 '주님없이 넓은 길을 가기보다 주님과 더불어 벼랑끝에 서고싶다'며 눈물로 고백하던 것과 또 한 자매가 결혼을 앞두고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믿음으로 인생을 던지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들은 삶을 걸고 노래하고 있으며 그게 제가 믿는 최고의 노래입니다. - 김명식 (찬양사역자, 서울종합예술학교CCM학부장)


전혀 다른 음색의 두 자매의 목소리가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뛰어난 앨범. 때로는 깊은 영성과 강한 힘이 느껴지는 때로는 아름다운 조화가 느껴지는 수준 높은 팀을 만났다. - 전인극 (찬양사역자, 그룹U-turn리더)


이번 “에레즈” 앨범은 특별하다! 많은 CCM 앨범들이 나오지만 얼굴 없는 앨범 즉 앨범만 있고, 사역은 없는 앨범들을 많이 보게 된다. 그러나 에레즈는 컨티넨탈로 시작하여 수많은 사역들을 감당하며 현장에서의 영향력 있는 사역을 겸비한 여성듀엣이다. 에레즈는 신인이다. 하지만 그녀들의 찬양의 깊이와 영향력은 프로다. 영혼을 향한 그리고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담아내기 위해 무릎을 꿇으며, 간절히 매달리며, 최선을 다하는 에레즈의 모습을 보았다. 그것이 진정한 찬양사역자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에레즈(백향목).. 그 이름처럼 세상을 향해 아름다운 주의 향기를 발하며 주의 영광을 위해 귀히 쓰여지는 앨범과 사역이 되길 축복한다. - 송승현 (찬양사역자, 가스펠교회 담임)


●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 출신의 실력파 CCM 여성듀엣 ‘에레즈’
● 신인답지 않은 깊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의 아름다운 하모니
● 전곡이 창작곡으로 최고의 작곡가와 세션들이 참여한 앨범.
●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 자신들의 고백이 담긴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