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1)

01 나는 그래 (Lean On Me) - 김종완 Of Nell

02 만져져 (I Feel You) - 산들

03 설레 (Pit-A-Pat) - 은하 (여자친구)

04 너에게 (To You) - 김태우

05 너의 눈에 내가 살아 (I Live In Your Eyes) - 유성은

06 아이 (Daydream) - Cheeze (치즈)

07 떠나요 (Leave Me) - 벤

08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09 나랑 연애하죠

10 고마워요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 기다려줘서

11 나만 바라봐 준 너

12 커피 한 잔 할까

13 기댈 수 있는 사람

14 불안한 마음의 무게

15 달달구리 비밀연애

16 첫눈에 반한 직진남

17 행복한 짝사랑

18 고독한 매일의 삶

19 어긋난 두 사람

20 너에게 가는 길

21 그 사람의 과거

(CD-2)

01 완전 예쁜 사랑

02 엇갈린 그들

03 Loving You

04 서른일곱, 서른다섯

05 꽃 피는 마음

06 늘 기다려주는 사람

07 우리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08 불편한 관계

09 기 싸움

10 쓸쓸한 얼굴

11 난 너 없이 못 살아

12 다시는 찾아오지 마요

13 무의식과 의식 사이

14 나한테 도대체 왜 그래

15 짝사랑의 거리

16 복잡한 감정

17 보고 싶어요, 선배

18 알면서 모르는 척

19 왁자지껄 끌라르 팀

20 회사 후배입니다

21 딱 걸렸어

22 사내 신경전

23 도용된 아이디어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Original Sound Track 발매!!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웹소설, 웹툰 원작의 JTBC 월화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극본 채윤, 연출 이동윤)의 Original Sound Track이 발매된다.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연애세포를 일깨울 뿐만 아니라, 깨알 같은 오피스물의 재미까지 더하며 공감을 불러모았고, 또한 극 중의 윤송아(원진아 분), 채현승(로운 분), 이재신(이현욱 분), 이효주(이주빈 분) 네 사람의 성장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주는 드라마로 인정받으며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OST 7곡에는 국내 최정상의 가수들이 참여해 드라마 속 분위기를 이끌어주며 발매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몽환적인 느낌의 매혹적인 음색을 지닌 밴드 넬(NELL)의 보컬리스트 김종완이 참여한 심플한 기타 리프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도입부로 시작해 파워풀한 후렴구로 전개되는 서사가 돋보이는 ‘나는 그래(Lean On Me)’를 시작으로, 풍부한 감성으로 섬세한 표현력을 보여주는 보컬리스트 산들이 참여한 서정적인 피아노 아르페지오와 독백하듯 뱉어내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곡 ‘만져져 (I Feel You)’, 따뜻한 모던락 밴드 사운드에 여자친구 은하의 청아한 목소리가 곡에 활기를 불어넣어 도입부부터 봄의 생기를 느낄 수 있는 '설레 (Pit-A-Pat)’, 최고의 소울 보컬리스트 김태우가 가창에 참여한 유려한 피아노 연주와 화려한 스트링 현악, 팝 적인 Guitar 사운드와 함께 리드미컬한 Drum & Bass 연주가 돋보이는 '너에게 (To You)', 기존의 스타일과는 달리 차분한 보컬 플레이를 보여준 유성은의 몽환적인 일렉 기타 사운드와 그 위에 그려진 유려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너의 눈에 내가 살아 (I Live in Your Eyes)’, 부드럽고 청아한 'CHEEZE(치즈)'의 보컬에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몽환적인 사운드가 더해져 모던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낸 '아이 (Daydream)’, 벤이 참여하여 감성과 가창력을 터뜨리며 곡을 화려하게 수놓은 몽환적인 피아노 테마가 어우러지는 모던락 기반의 발라드 트랙 '떠나요 (Leave Me)’까지 총 7개의 송트랙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16부 내내 장면마다 드라마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 주었던 37곡의 스코어 음악은 김준석, 정세린 음악감독과 무비클로저 동료들의 작품으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OST는 많은 드라마 팬층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