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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반달일기
02 새벽의 마침표
03 달은 항상 그 자리에
04 별들이 대답했다
05 바람이라면
06 당신은 나의 날개였어요
07 기다림이 주는 것은
08 그대는 그대로
09 파도가 남기고 간 사랑
10 같은 하늘 아래, 우리는
11 노을 지는 순간
12 여전히 따뜻하네요
13 자장가 (너만은 편안함 밤이길)
뉴에이지 작곡가 김상아의 첫번째 정규앨범 [그리움 상자]는 김상아 특유의 몽환적 감성으로 한껏 충만한 선물 같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조금 특별하게 ‘달은 항상 그 자리에’, ‘별들이 대답했다’ 그리고 김상아가 ‘The Sound Tree’에서 연주한 ‘반달일기’, ‘새벽의 마침표’는 새롭게 녹음하여 수록하였다.
타이틀 곡인 여전히 따뜻하네요는 '그대는 내 마음속 남겨진 모습, 온도, 모든것이 그대로 여전히 따뜻하네요' 라는 테마로 만들어진 곡으로 김상아의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Credit]
Produced by Chong Park
Recorded and Mastered at Rubymusic Studio
Artist and Repertoire Artist Management by Dahye Lim, Ongsu, Jong-Chul Kim
Art directed & Designed by 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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